뉴욕증시, 호주금리 인상에 다우 1.4%↑ _팀 베타 칩_krvip

미국 뉴욕증시에서는 호주의 금리 인상으로,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된데다 기업들의 3.4분기 실적도 호전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다우지수가 9,700선을 넘어섰습니다. 다우지수는 어제 보다 131포인트, 1.37% 급등해 9,7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나스닥 지수도 35포인트 올라 2,103 을 기록했고,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1.37% 올라 1,054로 장을 마쳤습니다. 오늘 뉴욕 증시는 호주가 주요국 중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기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돼 지수가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.